[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이상우의 숨겨진 욕정이 탄로났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는 유진과 이상우가 참여했다. 이날 유진은 검소함이 묻어나는 물건들로 시선을 끌었다. 그의 물건에서 샘플들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온 것. 이에 MC들은 "이 분 공짜를 좋아하시는 분"이라고 눙쳐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이상우는 숨겨왔던 욕정을 들켰다. MC들은 그의 물건을 살펴보며 "이 분은 혼자 사는 남자", "30대 중반에서 40대 초반", "급하게 연예인 되신 분", "월세살 것"이라는 등의 추측을 내놨다. 특히 한 물건을 발견한 유재석은 "이 분은 외로운 욕정남"이라고 강력 주장,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은 22일 오후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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