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더쇼'에서 러블리즈가 인피니트 멤버 중 가장 친오빠 삼고 싶은 멤버를 밝힌다.
'Ah-Choo'로 청순 걸그룹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러블리즈가 '더쇼'의 코너 <5초 인터뷰>에 출연한다.
'인피니트 여동생 그룹'으로 익히 알려진 러블리즈의 멤버들은 '인피니트 멤버 중 가장 친오빠 삼고 싶은 멤버는?'이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성종'을 외쳤다. 성종을 꼽은 이유를 밝히던 중, '진'은 성종이 해주었던 다소 현실적인(?) 조언까지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러블리즈는 족발에 환호하는 모습과 함께 랩 배틀을 펼치는 등 반전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특히 '가장 섹시한 멤버 TOP3는?'이라는 질문에는 예상치 못한 포즈를 선보이며 멤버들조차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 밖에도 '청순돌' 러블리즈의 반전 매력은 20일 더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일 '더쇼'는 러블리즈와 함께 GOT7, 다이아, 멜로디데이, 박보람, 빅플로, 스테파니, 써니데이즈, 알리, 업텐션, 에이스, 영도, 유성은, 은정(티아라), 지나유, 탑독, 투포케이, 풋풋의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SBS MTV와 SBS funE,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현지 시각)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투도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