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혜선
'불타는 청춘' 배우 김혜선이 남자친구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동해안 7번국도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출연자들은 영덕 거봉 수확을 위해 거봉밭을 찾았고, 김혜선은 김선경의 성화에 남자친구에게 하고 싶은 말을 영상 편지로 보냈다.
김혜선은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포도 밭에 왔다. 언니, 오빠들과 함께 있으니 참 좋다"며 "다음에 올 기회가 되면 함께 했으면 좋겠다"며 애교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