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정유미
배우 정유미가 사랑스러운 장난으로 유아인을 웃음 짓게 했다.
정유미와 유아인은 16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6 S/S 서울 패션위크' 프리마돈나 (다자이너 김지은)의 콜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정유미와 유아인은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정유미는 유아인을 향해 사랑스러운 손하트를 날리며 유아인을 웃음 짓게 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유아인과 정유미는 지난 2013년 영화 '깡철이'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2016 S/S 서울 패션위크'는 창업 5년 이상의 기성 디자이너 패션쇼 '서울컬렉션' 40회, 5년 미만의 신진 디자이너 패션쇼 '제너레이션 넥스트' 20회 등 총 68회의 패션쇼로 구성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