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신인배우 조수향이 2015 서울노인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돼 지난 14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는 서울노인영화제 집행위원장 희유 스님과 홍보대사 배우 조수향, 공명이 참석했다.
조수향과 공명은 서울노인영화제 진행위원장 희유 스님에게 위촉장을 수여 받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배우 조수향은 "무엇보다 청년부터 노년까지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영화제에 홍보대사로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감사드리며, 영화제를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며 영화제에 대한 기대와 소감을 전했다.
또 배우 공명은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영화를 사랑하는 배우이자 홍보대사로서 영화제의 좋은 취지를 알리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