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구찌(Gucci) 스토어를 방문했다.
최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의 새로운 콘셉트를 적용한 스토어를 방문한 전지현은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었음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세련된 스타일이 돋보여 눈길을 모았다.
이날 전지현은 우아한 플라워 프린트와 웹 트리밍이 특징적인 스 셔츠와 루렉스 소재의 플리츠 스커트, 홀스빗 퍼 슬리퍼, 화려한 컬러의 플라워 프린트 디오니서스 블룸(Dionysus Blooms) 백을 착용해 시선을 끌었다.
구찌의 아시아 액세서리 광고 캠페인 모델로 활동하는 전지현은 새롭게 단장한 구찌 스토어 오픈을 축하하고, 첫선을 보인 2016 크루즈 컬렉션을 관심 있게 둘러보았다는 후문.
한편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전지현은 영화 '암살'을 끝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현재 출산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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