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가 한남동 밤 거리에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윤승아는 10월 15일 발간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평범하지만 사랑스러운 일상을 화보에 담았다. '불금'을 즐기려는 이들로 북적이는 이태원을 지나 한남동의 조용한 골목을 찾은 그녀는 스타디움 재킷, 항공 점퍼 같이 보이시한 아우터로 쿨한 '동네 주민 룩'을 연출했다. 만화책을 빌려 오거나 길가에 앉아 친구와 수다를 떨고, 강아지와의 산책에 들뜬 모습 등 자연스러운 모습에 눈길이 머문다.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동안 종결자'답게 맑고 티 없는 피부가 돋보인다.
윤승아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화보는 10월 15일 발행되는 하이컷 160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10월 20일 발행되는 '디지털 하이컷'을 통해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App Store)와 구글 플레이(Google Play)에서 하이컷 혹은 high cut을 검색한 뒤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