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tvN '두번째 스무살' 팀이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13일 tvN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두번째 스무살'의 배우들과 제작진이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 휴가는 21일 출발해 25일 입국하는 스케줄로, 관계자에 따르면 주연 배우 최지우와 이상윤을 비롯한 배우들이 일정을 확인 하고 참석 여부를 검토 중이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엄마가 돼 살아온 지 20년이 된 하노라가 대학에 입학해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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