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조재범과 결혼한 한혜진 둘째 언니 미모 극찬 "3자매 중 제일 예뻐"
조재범 셰프와 결혼한 배우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한혜진 첫째 형부인 김강우는 지난해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처제 한혜진을 비롯한 처제들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MC들은 김강우에게 "한혜진네 사위군단이 김강우, 기성용 등 대단하다. 설이나 명절 때 모이면 대단할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강우는 "아직 다 모인 경험이 없다. 자매가 셋인데 거의 똑같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세 자매 중 누가 제일 예쁘냐"는 MC들의 질문에 김강우는 "아내가 첫째고 한혜진이 막내인데 둘째가 제일 예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2일 김강우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조재범 셰프는 한혜진의 둘째 언니이자 배우 김강우의 처제 한가영씨와 이날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6월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 출연해 채정안에게 요리를 가리키며 썸을 타는 설정으로 얼굴을 알리기도 한 조재범은 형 조준범과 함께 2010년 부터 청담동에서 식당을 운영 중이다. 집밥 식당 범스(BUMS) 오너 셰프인 조재범은 집밥 트렌드를 고집하고 있다. 특히 메인 메뉴는 '외할머니 간장게장'으로 3대에 걸쳐 담궈 간장게장으로 유명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