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시후가 근황을 공개했다.
박시후는 12일 자신의 웨이보에 "Local Hero~ Baek Si Yo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시후는 차 안에서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슈트를 차려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박시후는 변함없이 훈훈한 외모를 뽐내며 카리스마를 풍겨 눈길을 끈다.
한편 박시후는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을 통해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극 중에서 박시후는 전직 비밀요원 백시윤 역을 맡아 조성하, 이수혁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내년 1월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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