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맹기용 셰프가 꽁치 통조림으로 물물교환을 시도해 눈길을 모은다.
13일 방송되는 XTM '닭치고 서핑'에서는 발리에서 처음으로 서핑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바투볼롱 해변, 쿠타 해변 등 서퍼들이 즐겨 찾는 발리의 유명한 서핑 포인트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서핑이 눈길을 모을 예정이다.
특히 주어진 100마리의 닭으로 끼니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서 맹기용 셰프가 한국에서 가져온 꽁치 통조림을 가지고 물물교환을 시도한다. 맹기용은 "숙제라서 항상 들고 다닌다"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가희는 어이없어 하며 "왠 꽁치를 여기까지 갖고왔어!"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닭치고 서핑'은 XTM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서핑 리얼리티. 가수 박준형, 개그맨 이수근, 가수 가희, 배우 현우, 셰프 맹기용, 방송인 예정화가 출연한다.
13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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