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황석정
배우 황석정이 완벽 이탈리어를 구사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윤박, 박한별, 스테파니, 김자인, 공승연, 조이가 출연해 고등학교 소풍가기 '짝꿍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황석정은 정경호와 함께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경호는 '런닝맨' 멤버들에게 "선생님을 소개하겠다"면서 황석정을 불렀다.
멤버들은 처음 마주한 황석정에 "인형 같으시다"라며 칭찬했고, 황석정은 "본 조르노"라며 이탈리아어로 인사를 하며 완벽한 이탈리아어로 자기소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