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골프가 가을, 겨울 시즌을 맞아 기능성과 디자인을 강화한 '2015 FW 아디퓨어(adipure)' 신제품을 출시한다.
아디다스골프 아디퓨어(adipure) 라인은 퍼포먼스와 스타일을 동시에 구현해내는 프리미엄 의류 라인으로, 날씨와 장소의 제약없이 18홀 내내 골퍼에게 최상의 컨디션을 제공해 뜨거운 호응을 얻어왔다. 이번 시즌에는 변화하는 날씨에 맞춰 골퍼에게 필수적인 기능성을 한층 강화하고, 보다 디테일한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골프룩을 연출할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신제품은 아디퓨어(adipure) 라인의 가장 큰 특징인 골퍼의 퍼포먼스 향상을 위해 최적화된 기능성을 높이는데 집중해 가을, 겨울의 쌀쌀한 날씨와 강한 바람에도 견딜 수 있는 우수한 보온 기능을 구현했다. 더불어, 골퍼의 움직임에 최적화된 절개 라인과 신축성이 뛰어난 스트레치 소재 등을 적용해 착용감과 활동성을 극대화했다.
이 중 윈드브레이커와 스웨터 재킷은 환절기에 활용성이 높아 현재 가장 주목 받고 있다. 윈드브레이커는 아디다스의 핵심 기술인 클라이마프루프 소재를 적용해 방수 및 방풍 기능과 투습 기능을 겸비했으며, 가슴과 등 부분에 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을 높였다. 스웨터 재킷은 방풍 안감을 사용해 보온성을 강화하고 기하학적 패턴의 퀼팅 디테일을 더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선사한다.
아디퓨어 라인의 2015 F/W 신제품은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일상복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모노톤에 옐로우, 블루의 포인트 컬러가 적용돼 필드 위 에너지 넘치는 골프룩을 완성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캐디백, 보스턴백, 모자, 글러브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해 개성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