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이 초중등생 대상의 학기별 수학 학습서인 '수학중심 시리즈'를 출시했다.
수학중심 시리즈는 수업 진도에 맞춘 하루 4쪽 분량으로 개념부터 유형까지 완전 학습이 가능하도록 한 권에 진도중심, 시험중심, 풀이중심 등 세 가지 유형별 문제로 구성한 교재다. 교과서의 핵심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실전에 대비 할 수 있도록 수준에 맞춰 기본, 적용, 심화의 3단계로 학습을 할 수 있다.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서술형과 대표 및 유사 문제로 짜임새 있게 구성하여 문제의 난이도를 차등화했다. 또한 1대1 연계 문제를 통해 효과적인 학습방법을 터득하고 수학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유도했다.
미래엔 영업기획팀 홍성철 팀장은 "단순한 암기가 아닌 체계적인 학습과정을 통해 수학의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해결능력을 길러주며 올바른 공부 습관까지 잡아주는 학습서"라고 전했다.
한편, 미래엔은 유형맞짱, 수학중심 등 중등 수학 기본서와 학습서의 출시와 동시에 11월 3일까지 전국 중등 수학강사 대상으로 '미래엔에듀와 함께하는 2015 개정 수학과 교육과정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경기권을 비롯해 대구, 대전, 인천, 울산, 부산, 광주 등 전국 6개 광역시를 중심으로 12차에 걸쳐 진행된다. 설명회의 일정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1800-8890)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