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최대 육아용품 그룹 '호크(Hauck)'의 디럭스 유모차 '호크 트위스터'가 16일부터 18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너른들판에서 진행되는 '2015 안전체험 행사'에 참가한다.
서울시와 한겨레가 주최하는 '2015 안전체험 행사'는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의식 개선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교통, 소방, 가정, 재난, 식품 등 7대 안전분야 관련 전시와 응급 처치 경연대회, 안전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호크 트위스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외출 시 아이의 편안한 휴식처이자 두 발이 되어주는 유모차의 올바른 사용과 선택법에 대해 알린다는 계획이다.
행사기간 동안 호크 트위스터 부스엔 양대면 회전의 '360도 트위스트 시스템'을 비롯해 바퀴의 진동과 흔들림을 잡아주는 'T-Bar 프레임', 노면의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는 '4-wheel 서스펜션', 시트와 프레임의 결합력을 높여 안전성을 더한 '스퀘어락 시스템'이 적용돼 완벽한 주행을 선사하는 '3단계 주행 락킹 시스템'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유모차 관리법이나 사용팁 등 평소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질문하고 설명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호크 트위스터 외에도 영국 명품 유모차 '맥클라렌', 유아 안전 카시트 전문 브랜드 '브라이택스' 등 글로벌 유아용품 브랜드들이 함께 참여한다.
한편, 호크 트위스터는 '2015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유모차 부문 대상' 선정을 기념해 31일까지 공식 블로그(http://twister_kr.blog.me)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간단한 퀴즈를 풀고 해당 페이지를 공유하는 '소문내기 이벤트'와 모바일 네이버에 "!호크 트위스터 히트쳤네" 검색 시 검색 순번 끝자리가 9인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공감검색 이벤트, 호크 트위스터 구매 후기 작성 시 참여자 전원에게 핸들커버를 제공하는 '구매후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