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넥센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갑작스러운 비로 중단됐다.
오후 4시45분, 8회초 넥센의 공격이 시작되는 순간 빗방울이 굵어졌고 심판진은 양 팀 선수단의 철수를 지시했다.
현재까지 경기는 두산이 3-2로 앞서 있고 넥센 9번 박동원의 타석이다.
잠실=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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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넥센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갑작스러운 비로 중단됐다.
오후 4시45분, 8회초 넥센의 공격이 시작되는 순간 빗방울이 굵어졌고 심판진은 양 팀 선수단의 철수를 지시했다.
현재까지 경기는 두산이 3-2로 앞서 있고 넥센 9번 박동원의 타석이다.
잠실=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