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현영이 황금 바디라인 비결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tvN '곽승준의 쿨까당' 녹화는 '건강과 몸매, 두 마리 토끼를 잡아주는 회춘 키워드, 림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현영은 "임신 때 몸무게가 20kg 늘어 출산 후부터 림프 마사지를 통해 부기를 관리했다"고 말했다.
이승남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우리 몸 중 쇄골은 미의 기준일 뿐 아니라 건강을 가늠하는 잣대다. 쇄골을 포함해 림프를 잘 관리하지 못하면 병에 쉽게 걸리고 몸매도 무너져 노화가 빨리 진행된다. 젊게 살고 싶다면 무엇보다 림프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밝혔다.
박정현 림프 테라피 전문가는 '기적의 림프 마사지'를 공개했다. 페이스 라인을 잡아주는 림프 테라피를 통해 김숙의 처진 턱을 날렵한 브이(V)라인으로 변신시켰다. "이 효능이 2박 3일 정도 유지된다"는 말에 김숙은 "내일이라도 당장 소개팅 해야겠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또 5분만에 허리를 6cm 가량 줄이는 '마법의 복부 림프 테라피'도 공개된다.
방송은 11일 오후 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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