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 소피 마르소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프랑스 대표 여배우 소피 마르소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줄리안은 9일 자신의 SNS에 "나와 프랑스에서 오신 소피마르소. 로빈 데이아나 보고 있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줄리안은 소피 마르소와 나란히 선채 환하게 웃고 있다. 한국 나이로 50임에도 여전한 소피 마르소의 미모가 눈에 띈다.
한편 소피 마르소는 9일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공식행사에 참석했다. 소피 마르소는 "얼마 전에 '취화선'이라는 한국 영화를 봤다. 정말 대단한 걸작이고 명작"이라고 찬사를 보내는가 하면 "그 외에 한국 영화에서는 봉준호 감독을 눈여겨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줄리안 소피 마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