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진기주의 미소가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하는 진기주가 청량감 넘치는 미소로 남심을 흔들고 있는 것.
사진 속 진기주는 한 대학교 잔디밭에 앉아 상큼한 여대생 포스를 뽐내고 있으며, 카메라와 스태프를 바라보는 진기주의 청량감 넘치는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포니테일 헤어로 러블리한 매력은 물론 대본을 바라보는 모습에선 청순한 매력까지 선보여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자극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백만불짜리 미소예요!", "웃는 모습이 사랑스러운 여배우", "항상 기대하고 있습니다!", '청정 무공해 같은 미소예요", "눈웃음이 참 예쁜 것 같아요", "드라마 끝나가는게 너무 아쉬워요", "많이많이 웃어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주에 방송될 '두번째 스무살'에서 진기주는 교수의 사정으로 강의가 휴강되어 신이 난 다른 학생들과 달리 3학점 수업의 하루 강의비가 자신의 하루 알바비보다 많은 것을 느끼고 마냥 즐길 수 없는 슬픈 현실에 놓인 대학생 박승현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