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지난달 24일 문화공감홀에서 창립 66주년 기념식 및 서천청소년오케스트라 축하공연을 가졌다. 이날 서천청소년오케스트라는 영화 캐리비안해적의 주제가, 아리랑, 라데츠키 행진곡 등을 연주했다.
서천청소년오케스트라는 마사회에서 경마수익금인 특별적립금을 출연해 2005년 설립한 농어촌희망재단의 지원을 받고 있는 오케스트라 중의 하나다. 충남 서천지역의 농어촌청소년오케스트라팀이 연합해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현명관 마사회장은 66주년 기념식에서 우수 임직원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