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부터 열리는 제8회 영국유학박람회(www.ukedufair.com)에 주한영국문화원 아이엘츠 시험센터가 제휴사로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IELTS(아이엘츠) 주관사인 주한영국문화원은 이번 제8회 영국유학박람회에 제휴사로 참가해 부스, 세미나 등을 진행한다. 부스에서는 아이엘츠 시험 담당자들이 직접 전형 및 일정 등 시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주한영국문화원 아이엘츠 시험센터는 박람회에서 '국제공인 영어시험 영국문화원 IELTS 소개와 시험구성'이란 주제로 세미나도 열 계획이다. 장윤정 주한영국문화원 IELTS 마케팅 매니저가 강연하며, 10월 10일(토-서울) 오후 1시 50분부터 40분간 진행한다. 세미나는 무료이며 현장에서 선착순 8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또한 9월 공식 아이엘츠 시험센터로 선정된 edm아이엘츠도 부스로 참가하며, 박람회 기간 동안 매일 추첨을 통해 아이엘츠 시험 응시권과 edm아이엘츠 수강권을 증정한다. edm아이엘츠 대표 강사들의 IELTS 고득점 비법에 대한 세미나도 10월 9일(금-부산), 10월 11일(일-서울)에서 각각 개최한다.
edm유학센터와 유켄교육컨설팅이 공동 주최하는 제8회 영국유학박람회는 영국 명문대학교부터 어학연수, 조기유학 기관 등 총 75개가 참가하는 영국 유학 전문 박람회다. QS 산정 세계 100대 대학 중 10개교를 비롯 46개의 영국 대학교와 주한영국대사관과 주한영국문화원 IELTS시험센터가 참가한다. 박람회는 10월 9일 부산 롯데호텔과 10~11일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구 외환은행)에서 각각 열린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