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트레이너' 레이양이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촬영장에서 건강미 넘치는 추석 인사를 전했다.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의 MC로 발탁돼 추석 연휴에도 촬영에 한창인 레이양이 촬영장에서 정성을 가득 담은 자필 메시지로 추석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양은 '더 바디쇼' 촬영장에서 건강미 넘치는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즐거운 추석되세요"라는 자필 메시지가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는 무보정 사진임에도 잡티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LG유플러스 '심쿵클럽' CF를 통해 '심쿵 비키니녀'로 불리며 유명세를 타고 있는 레이양은 오는 10월 10일 첫 방송 예정인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의 MC로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유인나, 박시연, 박솔미 등 수 많은 스타들을 가르친 요가강사로도 유명하다. 최근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깜짝 출연해
조정석과 코믹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