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연분홍이 다시 지상파 음악방송에 얼굴을 보인다.
추석 연휴를 맞이해 더 화려해질 무대 속에 연분홍은 26일 MBC '음악중심'은 물론, 27일 SBS '인기가요'에도 출연해 모습을 내 비친다. '음악중심' 출연은 사실 오랜만이다. '인기가요' 역시도 지난 주 녹화분이지만 추석에 알맞게 더 풍성해진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연분홍은 그동안 입어왔던 의상과는 다른 의상으로 무대를 더 신나고 재미있게 꾸밀 계획이라고 한다. 추석 연휴로 모든 가족이 모여 TV를 볼 때, 연분홍이 과연 무대에서 오랜만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연분홍은 데뷔 타이틀곡 '못생기게 만들어주세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