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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임성은, 45세 맞아? 믿기지 않는 '비키니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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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임성은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이 '어게인'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방송을 통해 공개된 그의 몸매가 눈길을 끈다.

임성은은 지난 3월 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필리핀 보라카이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당시 임성은은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흰 색 비키니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성은은 "요즘 화질이 좋아서 막 잡티가 다 나온다. 옛날 포즈는 이런거다"며 포즈를 취했다.

특히 임성은은 4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복근과 군살 없는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24일 방송된 MBC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 95~96'(이하 어게인)에서는 영턱스클럽이 히트곡 '정' 무대를 꾸몄다.

이날 무대에 오른 임성은, 한현남, 최승민, 박성현은 전성기시절 못지 않은 춤실력을 선보이며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끝낸 후 인터뷰에서 임성은은 "너무 행복하다"며 "다시 모여서 노래할 수 있고, 무대에 설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어게인' 임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