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시즌4' 육성재-조이 커플이 추석을 앞두고 한복 나들이에 나섰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선 명절을 맞아 추억쌓기 미션을 받아든 육성재와 조이가 한복을 입고 경복궁에 가기로 했다.
두 사람은 지하철을 타고 가는 도중 손을 꼭 잡고 "서방님" "낭자"라고 서로를 호칭하며 심쿵한 데이트를 즐겼다.
사극 말투를 쓰자는 제안에 "어디 천한 것이 양반 앞에 나서느냐" "소자 용변이 마렵사옵니다" 등 상황극을 펼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