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 출연하는 육성재-조이 커플이 추석을 앞두고 한복을 입고 경복궁을 찾았다.
이날 미션을 받은 조이는 육성재에게 '결혼 버킷리스트'를 보여주며 '한복입고 경복궁가기'를 제안했고, 육성재는 흔쾌히 승낙했다.
한복으로 갈아입은 조이를 본 육성재는 눈을 떼지 못하며 "예쁘다"를 연발해 조이의 한복자태는 어떨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한복을 입은채로 경복궁까지 지하철을 타고 이동해 막 결혼한 신혼부부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또 말투부터 걸음걸이까지 조선시대로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했다.
'귀요미커플' 성재-조이의 경복궁 한복 데이트는 26일 오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