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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사업가와 열애, 이성관 들어보니 "밀당·바람기 싫어" 솔직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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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사업가와 열애

배우 김하늘이 연하 사업가와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그의 과거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하늘은 지난 2012년 8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밝혔다.

당시 김하늘은 "바람기가 있는 남자를 싫어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열정적인 사람을 제일 좋아하고 밀당하지 않고 일직선으로 와주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특히 김하늘은 "이 사람이 좋다 싶을 때는 앞뒤 계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여자 입장에서는 일직선으로 달릴 수가 없으니까 남자가 달려와 줬으면 한다"고 '밀당'을 싫어한다는 것을 거듭 강조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하늘이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결혼 적령기인 만큼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으며 양가 부모님에게도 교제 허락을 받은 상태"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하늘 소속사 SM C&C 측은 스포츠조선에 "1살 연하 사업가와 1년 째 교재 중이다"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은 진지한 교제를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하늘은 최근 정우성과 함께 출연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와 '여교사'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