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생활용품 브랜드 '닥터 하우스(Dr. HOWS)'가 지난 19일 대구광역시 롯데 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에 입점했다.
이번 닥터하우스 편집숍은 기존의 편집숍 운영과 달리 휘슬러, 실리트, 헹켈, 빌레로이앤보흐, 포트메리온, 에밀앙리, 테팔, 쿠쿠, 락앤락, 엠사, 로벡스 등 다양한 수입 주방 브랜드 제품을 함께 판매한다. 이시아폴리스점 닥터하우스 편집숍은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소비자가 원하는 브랜드 상품으로 최대한 늘려갈 예정이다. 아울렛 내 유일한 주방용품 멀티 브랜드숍으로서 대구 지역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닥터하우스 마케팅 담당자는 "롯데 백화점 대구점에 베른데스(Berndes)매장을 오픈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연이어 아울렛에 매장을 오픈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현대 김포 아울렛을 필두로 진행된 지속적인 아울렛 채널 확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닥터하우스만의 스마트한 리빙 노하우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닥터 하우스'는 이번 롯데 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 오픈을 기념해 60%까지 할인을 진행하며 행사 물량에 따라 최대 70%까지도 진행할 예정이다. 증정 행사로는 10만원, 2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닥터하우스 리퀴드 캔들과 닥터하우스 버너를 9월 말까지 증정한다.
한편, '닥터 하우스'는 주방/생활용품 전문 기업 OJC(주)에서 전개하는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로 닥터하우스 자사브랜드를 포함한 베른데스, 제이미 올리버, 바큐빈, 플로날 등 다양한 주방생활용품을 전개하는 닥터하우스 편집숍을 운영하며 전 세계 다양한 생활 용품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