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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이민호 측 결별설 부인 "우리 잘 만나고 있어요"(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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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한류 스타' 이민호(28)와 '국민 첫사랑' 미쓰에이 수지(21)가 결별을 부인했다.

22일 양측 소속사는 "본인 확인 결과 잘 만나고 있다"며 결별설을 부인했다.

두 사람의 열애는 지난 3월 한 연예매체의 '런던데이트 포착'으로 화려하게 알려졌다.

앞서 한 매체는 "'한류 스타 커플'로 통하던 배우 이민호와 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6개월만에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공개 연애를 시작한 바 있다.

한편 이민호는 이달 초부터 블록버스터 한중 합작 영화 '바운티 헌터스' 촬영에 들어갔다. 영화는 아시아 주요 도시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현상금 사냥꾼 이야기다.

수지 역시 영화 '도리화가' 개봉을 앞두고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광고와 화보 촬영을 비롯해 영화 시사회 등 공식석상에도 자주 얼굴을 내비치고 있다.

또한 수지는 내년 방송 예정인 '함부로 애틋하게'(가제, 극본 이경희)를 통해 지난 2013년 방송된 드라마 '구가의 서' 이후 3년 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한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