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가을 내음을 담은 실용적인 드립커피 선물세트를 이탈리아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일리(illy)에서 선보인다.
커피 문화가 보편화 되면서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커피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명절 선물로도 단연 선호하는 품목이 되었다.
이번에 일리에서 추석을 맞아 제안하는 드립커피는 다양한 연령대가 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조됐다. 부드러운 풍미의 100% 최상의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하였으며, 완벽하게 설계된 포장 시스템으로 필터를 보호하여 가정에서도 카페에서 먹는 맛과 향을 동일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집에서는 물론 가족들끼리 외출 시에도 1회용 티백 형태로 되어 있어 따뜻한 물과 컵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내려 마실 수 있다.
종류는 마일드하면서 부드럽고 균형 잡힌 맛을 느낄 수 있는 '미디엄 로스트'와 진하면서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다크 로스트'의 총 2종.
패키지 제품으로 선택할 경우, 드립커피 2종에 일리의 로고가 귀엽게 켈리그래피로 프린트 되어 있는 드립 머그컵까지 증정한다. 패키지 가격은 2만 4천원이며 단품으로도 각 6천 5백원씩에 구입 가능하다.
일리의 전국 백화점 매장 및 일리카페코리아 공식 온라인샵 '일리샵'(www.illyshop.co.kr), 일리카페(구 에스프레사멘테 일리)에서 구입 가능하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