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후지이 미나
'해피투게더'에 후지이 미나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가상 남편이었던 이홍기의 과거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홍기는 지난 2010년 8월 방송된 KBS 2FM '나르샤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전화 인터뷰를 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장근석이랑 키스신을 할 때 박신혜를 여자로 느낀 적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장근석은 형이기 때문에 기댈 수 있는 부분이 있고 박신혜는 친구로서 다가갈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홍기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후지이 미나의 외모를 극찬해 주위 사람들의 공감을 형성했다. <스포츠조선닷컴>
'해피투게더' 후지이 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