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 김영광
배우 김영광이 첫 방송을 앞둔 '디데이'의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했다.
18일 김영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방사수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연스러운 곱슬머리에 부드러운 미소를 담고 있다.
김영광은 이날 오후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극 '디 데이'에 출연한다. 국내에서 최초로 제작되는 재난 메디컬 드라마를 표방하는 '디데이'는 2015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는 작품이다.
김영광은 '디데이'를 통해 서울 대지진이 일어난 이후 재난의료팀 DMAT와 구조대를 이끌며 무엇보다 사람이 우선이라는 가슴 저릿한 인간애를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철저한 사전 준비와 대본 분석으로 그 어느 때보다 깊이 캐릭터에 빠져 있다는 후문이 전해지며 김영광의 활약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 DMAT의 대활약과 가슴 저릿한 인간애를 그린 휴먼 드라마이다. 1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