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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고백데이' 에이핑크 오하영, 순백 신부로 변신…청순 비주얼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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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고백데이

9월 17일 고백데이가 화제인 가운데, 에이핑크 오하영의 과거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9월 18일 오하영은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이 고백 데이라면서요?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거절은 사양할게요"라며 운을 뗐다.

이어 오하영은 "우리 팬들. 사..사.. 생각해보니까 꼭 고백 데이라고 고백할 필요는 없는 것 같기도 하고. 날씨도 쌀쌀해지는데 감기조심. 아프지 말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하영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채 머리에 월계관을 쓰고 여신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오하영은 팀내 비주얼 멤버로 꼽힐 만큼의 청초한 매력과 막내답지 않은 성숙함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포츠조선닷컴>

9월 17일 고백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