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성장 동력이 되는 공헌자들 중에 사회저변에서 알려지지 않은 조직중에 특히 군대 조직은 사회의 안정을 주어 국가발전에 기여하며 평생을 바쳐온 군인들이 있다.
35년간 군생활로 사회발전에 기초가 되며 강한 애국심으로 고취된 용인대학교 군사학과 이성춘 교수가 바로 그런 인물이다.
군사지도자로 현역생활을 하면서도 청렴과 정직을 명예와 가치로 삼으며 군 생활을 하여왔다.
의견수렴을 중요시하여 좋은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는 강하면서도 친화력을 강조한 지도자였다.
"현재 한국은 위기라고 생각한다."
"극단적인 개인주의로 협동심이나 상생하는 환경을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기업도 그렇고 정치도 그러하며 개인도 그렇다. 이렇게 분열된 사회가 위기라는 생각이다. 이제는 서로가 양보로 사회분위기를 바꿔야 한다."
그 시작의 일환으로 이 교수는 일자리를 나누기를 제안한다며 기성세대와 청년세대가 일자리를 함께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 교수는 "기득권을 조금씩 양보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양보가 필요하고 이러한 사회적 타협이 필요하다. 최고책임자부터 양보의 본을 보이고 국민을 위한 일이라면 더욱 그래야한다. 큰 자가 작은 자에게 양보하듯이 대기업은 중소기업에게 양보하여 일자리와 상생이라는 화합을 이룰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춘 교수는 이러한 사회의식이 필요하다 생각하여 이제 고향인 구미를 위한 일에 기여를 하고 싶다고 한다.
이 교수는 제도와 규제보다는 먼저 인성을 향상시키면 사회적 갈등이 주는 경제적 손실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기본에 충실하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위하여 정치를 꿈꾸고 있다
새로운 정치의 기조를 만들기를 원하며 적어도 국민들에게 그 혜택을 주기를 원하면서 '의정활동주민평가제'를 제도화하여 의정활동을 국민에게 평가를 하도록 하면 지금처럼 국민에게 홀대를 받는 정치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둘째로 의원활동 2선까지 상한제를 주장한다.
이 교수는 그렇게 함으로서 후진들에게 기회를 주며 의정비리를 차단하는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어 국민의 사랑을 받는 정치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이 그의 정치 철학이다.
또한 이교수는 "모범정치 1번지 슬로건을 내걸고 한국정치에 신선한 기류로 바꿀 목표가 있다. 이것은 결국 국민과 시민이 함께 동행하는 것이며 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사회가 되도록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