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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내 심혜진 “잘 배워온 것 맞아?”…윤상 요리 의심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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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내 심혜진

'집밥 백선생' 윤상이 미모의 아내와 두 아들에게 집 밥을 선물했다.

윤상은 15일 방송된 tvN 예능 '집밥 백선생'에서 미국 뉴저지에서 생활 중인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첫 집밥 요리에 도전했다.

이날 윤상은 "10일 정도 미국에 다녀왔다. 가족들에게 요리를 처음 해줬다"며 '닭다리 스테이크'에 도전했다.

이후 미국집에서 요리하는 영상이 나왔고, 미모의 아내 심혜진도 등장했다. 그는 닭다리와 30분 째 씨름하는 윤상을 보고 "잘 배워온 거 맞아?"라고 물어보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윤상의 요리를 맛본 심혜진은 "맛있다"고 웃어보였고, 두 아들 역시 "최고"라는 말로 윤상을 기분 좋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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