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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아이돌’ 채연 “소름 돋았다” 연습생 성장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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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아이돌' 채연이 깜짝 놀란다.

한중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MBC MUSIC '슈퍼아이돌'(씽동야조우/연출 권영찬)이 어느덧 9번째 경연을 선보인다. 지난 5월 첫 만남을 가진 한, 중 연습생 30여 명은 8번의 경연 동안 절반인 15명으로 줄어들었다. 그만큼 실력 역시 일취월장했다고.

실제로 1회 경연 당시 불렀던 발라드곡을 다시 불러야 했던 6회 경연 당시 다수의 연습생들이 극찬을 이끌어내며 성장을 입증했다. 이런 가운데 9월 15일 방송되는 9회 방송 역시, 연습생들의 실력 향상을 확인할 수 있는 상황이 펼쳐진다.

9월 15일 '슈퍼아이돌'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9번째 경연의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채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채연은 엄지 손가락을 번쩍 치켜세우는가 하면 감탄한 모습으로 활짝 미소 짓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채연은 오랜만에 '슈퍼아이돌'에 출연, 성장한 연습생들의 무대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특히 한 팀의 무대를 접한 뒤에는 "칭찬해주고 싶다. 소름이 끼칠 정도로 정말 잘했다"며 혀를 내둘렀다는 전언이다.

이어 "노래가 처음 시작됐을 때 감정을 표현하는 모습에서 이미 이 노래에 대한 전반적인 점수는 끝났다고 생각한다. 멋있다고 생각했다"며 엄지 손가락을 번쩍 세웠다고 한다. 과연 채연을 깜짝 놀라게 할 정도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연습생은 누구일까.

한편 이날 방송에는 채연과 함께 오랜만에 다시 '슈퍼아이돌'에 돌아온 중화권 마돈나 코코리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또 대한민국 감성 발라드의 왕자 케이윌이 처음으로 등장, 작곡가 김형석과 함께 연습생들의 무대를 날카롭게 평가할 전망이다.

화려한 스타들과 함께 하는 청춘들의 빛나는 꿈 성장기,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MBC MUSIC '슈퍼아이돌' 9회는 9월 15일 화요일 오후 7시 MBC MUSIC과 MBC every1, MBC퀸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