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빅뱅 탑이 깜짝 여장으로 팬들을 놀라게했다.
탑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년 전 마틸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탑은 단발 가발을 쓰고 요염하게 올려다 보는 모습.
사진을 본 팬들은 "여자보다 더 여자같다", "여장해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탑이 일본 여배우 우에노 주리와 함께 찍은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는 11월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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