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아아비, 지나 황승언이 '팔로우 미' 시즌6를 이끌어 간다.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여성채널 패션앤(FashionN)에서 방송하는 대표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 미'가 여섯 번째 시즌으로 다시 찾아온다. '팔로우 미'는 새로운 MC들과 함께 시즌6을 맞이한다.
시즌3부터 '팔로우 미'를 지켜온 안방마님 아이비를 비롯해 무려 3개의 화장대와 800여 개의 향수를 보유해 화제를 모은 숨은 뷰티 고수 지나, 그리고 '화장대를 부탁해'에서 MC로서 합격점을 받은 황승언이 '팔로우 미6'를 이끌어 간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세 명의 MC가 각각 개성 있는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강렬한 레드만큼 더욱 강력한 뷰티MC군단으로 돌아온 아이비와 지나, 황승언의 포스가 시선을 압도한다.
이번 '팔로우 미6'는 지금 시기에 필요한 뷰티 정보를 전달하는 '지금 우리가 궁금한 뷰티', 한가지 아이템을 집중 공략해서 파헤치는 '뷰티 완전 정복',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들의 뷰티 노하우를 소개하는 '팔로우 허' 등 다양한 코너로 새 단장한다.
제작진은 "다양하고 새로운 콘셉트로 전 시즌과의 차별성을 강조하면서 시청자에게 참신한 재미를 안겨줄 것"이라며 "세련된 감각을 가진 세 MC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9시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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