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복면가왕' 연필 후보 소냐, 조승우와 다정샷 "오빠와 막공…사랑합니다"

by

'복면가왕' 연필 후보 소냐, 조승우와 다정샷 "오빠와 막공…사랑합니다"

'복면가왕' 12대 가왕 자리에 오른 연필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연필'의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뮤지컬배우 소냐의 SNS 속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소냐는 지난 6월 자신의 SNS에 "승우 오빠와 막공 잘하고 숙소 가는 길. 내일 정한 오빠와 막공이구나. 초연부터 함께한 두 지킬,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냐는 뮤지컬 무대에 오르기 위해 분장을 한 채 조승우와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 조승우의 카리스마와 소냐의 아름다운 미모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끈다.

한편 1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네가 가라 하와이'를 이기고 12대 가왕에 등극한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 결과 '연필'은 57 대 42, 15표 차이로 '하와이'를 꺾고 12대 복면가왕에 등극했다.

연필의 정체를 두고 네티즌들은 가수 자두, 소냐, 배우 라미란, 개그우먼 김영애, 심진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어 12대 가왕의 정체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