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배두나가 손석희 앵커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두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손석희님 at jtbc newsroom last night. 평소 정말 뵙고 싶었던 손석희 앵커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앉아있는 배두나와 그의 곁에 선 손석희 앵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 모두 입가에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배두나는 지난 10일 JTBC '뉴스룸'에 '제5회 올레스마트폰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 자격으로 출연해 박찬욱, 봉준호, 류승완 감독에 이어 배우 출신으로는 첫 심사위원장이 된 소감 등을 밝혔다. 또한 손석희 앵커와 작품에 관한 이야기, 새로운 도전에 대해서도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배두나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로 할리우드에 진출, 최근에는 미국드라마 '센스8'까지 워쇼스키 남매와 세 번째 작품을 함께 하는 등 글로벌 스타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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