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기방이 영화 평론가로 변신한다.
맡는 역할마다 남다른 캐릭터 소화능력으로 씬스틸러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김기방이 채널CGV 예능<무비스토커>에 게스트로 출연,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영화에 대한 견해를 펼친다고 알려 영화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방은 채널CGV 예능<무비스토커> 스튜디오에서 대본을 든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대본을 내려다보고 있어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키고 있다.
이날 김기방은 그간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줄거리와 캐릭터 등을 연구해온 내공을 바탕으로 영화에 대한 견해를 논리 정연하게 밝히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에 있던 모든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믿고 보는 김기방 본방사수 해야지', '사진 속 기방오빠 표정 너무 귀엽잖아', '예능에서도 미친 존재감 발휘할 듯', '김기방 왠지 평론 잘할 것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널CGV 예능<무비스토커>는 연예인들이 기자가 되어 직접 발로 뛴 취재를 바탕으로 영화를 소개하는 신개념 영화 토크쇼로 김기방은 10, 11회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10회는 오늘 밤 8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