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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유아용품 뉴나, 국내론칭 5주년 기념 롯데아이몰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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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인 뉴나(Nuna)가 국내 런칭 5주년을 맞아, 롯데아이몰에서 최초로 절충형 유모차인 '페프럭스'와 '피파' 신생아용 카시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뉴나 런칭 5주년을 맞아 롯데아이몰에서 13일까지 절충형 유모차와 신생아 때부터 차량과 유모차에 호환해 사용할 수 있는 신생아용 카시트를 할인 판매한다.절충형 유모차 뉴나 '페프럭스(2014년형)'는 행사 기간 동안 50대 한정수량으로 45% 할인된 32만원에 판매하며, 신생아용 카시트 '피파'는 40% 할인된 22만원에 판매한다.

9월 동안 뉴나 제품(액세서리류 제외)을 구매한 후 에이원 공식쇼핑몰에 포토 상품평을 남겨준 고객 전원에게는 신세계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우수 포토 상품평 10분을 추첨해, '초보엄마 안심이유식' 도서를 선물로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6일 뉴나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뉴나는 런칭5주년을 맞아, AK몰에서 11일까지 유아용식탁의자 '째즈' 와 프리미엄 스칸디나비아 소품브랜드 르그로베와 콜라보를 진행한다. 째즈 의자 구매 시 르그로베 턱받이를 세트로 판매하며, 프리미엄 바운서 리프와 토이바 세트 및 디럭스 유모차 이비 세트 등 다양한 세트 상품을 판매한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해외 유명 셀러브리티가 애용하는 뉴나 패프럭스는 모델 '미란다커' 유모차로 유명세를 타면서 국내 유명 연예인과 골드맘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신생아부터 만 4세까지 사용 가능한 페프럭스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원 핸드 푸시(One Hand Push)' 핸들을 적용해 한 손 주행이 가능하다. 뉴나 페프럭스만의 강점인 '콤팩트 이지 폴딩 시스템'은 유모차를 더욱 슬림하고 쉽게 접을 수 있도록 돕는다. '셀프 스탠딩 기능'과 캐리어처럼 끌고 다닐 수 있는 기능을 갖춰 좁은 공간에서도 보관이 용이하고 이동이 간편하다. 4바퀴 모두에 적용된 볼베어링 시스템이 아이의 뇌 흔들림증후군을 방지하고 엄마의 손목을 편안하게 해주며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 뒷바퀴의 프레임 중간에 위치한 원터치 브레이크는 마치 자동차 운전할 때 페달을 밟는 것처럼 쉬운 인터페이스를 채택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