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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지드래곤 "오해의 소지 있을 만한 물건? 있겠죠"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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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10%대를 돌파하며 쿡방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지드래곤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7일 방송되는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 43회에서는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이에 따라 오늘 방송이 지난주 태양의 냉장고를 공개한 '냉장고를 부탁해' 42회의 자체 최고 시청률 10%를 넘어설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공개된 '냉장고를 부탁해' 예고편에서는 한국을 넘어 세계가 열광하는 글로벌 아티스트 지드래곤의 색다른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정형돈은 "냉장고에 오해의 소지가 있을 만한 것 들이 있습니까?"라고 물었고, 지드래곤은 "어. 그렇겠죠?"라고 대답해 냉장고 속 재료들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어서 지드래곤은 냉장고 안에 새롭고 희귀한 재료가 있음을 밝혔고, 재료들이 공개됨에 따라 셰프들이 깜짝 놀라는 모습이 보였다. 또한 예고편 마지막에는 지드래곤이 자신의 소속사인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성대 모사하는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오늘 방송에서는 지드래곤의 냉장고 속 재료를 가지고 '자취 요리의 달인' 김풍과 '아티스트 셰프' 이찬오가 첫 대결을 펼치고, 아이디어 뱅크이자 높은 승률을 자랑하는 홍석천과 뛰어난 기술과 연륜의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가 대결을 벌일 것으로 알려져, 그들이 어떠한 요리를 만들지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JTBC 관계자는 "지드래곤의 냉장고에서 특이한 것들이 많아 나왔다"며, "지드래곤 편이 태양 편 못지않게 재미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10%대를 넘어서는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태양 편에 이어 지드래곤의 냉장고가 공개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7일 밤 9시 40분에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