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아이유의 청순한 옆모습이 공개돼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6일 패션지 '쎄씨' 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에디터는 지금 '국민 여동생'에서 '국민 여자친구'로 거듭나고, 음원시장의 새로운 깡패로 등극한 아이유와 함께 '쎄씨 창간 21주년 기념호'인 10월호 화보와 커버 슈팅을 위해 홍콩으로 날아왔습니다. 딱 한 살 차이라서 더욱 친근한 아이유의 사랑스러운 축하멘트 그리고 그녀와 함께 홍콩 곳곳을 누비며 촬영한 멋진 화보. 기대해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호텔 창가에 앉아 케이크에 초를 붙이고 있는 모습이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며 청순한 미모를 뽐낸 아이유의 여성미 넘치는 아름다운 옆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MBC '무한도전-'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박명수와 '이유 갓지(God-G) 않은 이유'라는 팀을 결성해 신곡 '레옹'을 발표,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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