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두산 감독이 4일 창원 NC전에 앞서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김 감독은 우완 이재우를 말소하는 대신 이용호를 콜업했다. 이용호는 140㎞ 중반대의 직구에 슬라이더, 커브를 던진다. 수비 능력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 시즌에는 지난 6월에 콜업됐지만 공은 던지지 못하고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지난 2007년 2차 6라운드에서 두산에 지명된 그는 아직 1군 성적이 없다.
창원=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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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두산 감독이 4일 창원 NC전에 앞서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김 감독은 우완 이재우를 말소하는 대신 이용호를 콜업했다. 이용호는 140㎞ 중반대의 직구에 슬라이더, 커브를 던진다. 수비 능력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 시즌에는 지난 6월에 콜업됐지만 공은 던지지 못하고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지난 2007년 2차 6라운드에서 두산에 지명된 그는 아직 1군 성적이 없다.
창원=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