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연예계 주당으로 알려진 코요태 신지가 본인의 주량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오는 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에는 혼성그룹의 최강자이자 서로 라이벌인 쿨(이재훈, 김성수)과 코요태(신지, 김종민, 빽가)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연예계 주당으로 소문난 신지의 과거 주량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신동엽은 신지에게 "이젠 시원하게 술 얘기를 해보자"며 포문을 열었고, 김구라는 신지의 술과 관련된 소문에 대해 늘어놓았다.
이에 빽가는 "신지에게 몇 병은 무의미하다. 일수로 얘기하는 게 맞다"고 폭로했고, 결국 현장에서 신지는 본인의 최고 기록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한다.
또한 같은 팀 멤버 김종민은 술 마시다 신지에게 손찌검(?) 당한 일화까지 폭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외에도 방송에서는 최고의 혼성그룹 쿨, 코요태의 신나는 무대와 포복절도 에피소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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