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 21에 나갈 한국 대표팀 코칭스태프가 확정됐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3일 김인식 국가대표팀 감독을 도울 코치 6명을 선임했다.
선동열 전 KIA 감독과 송진우 해설위원이 투수 코치를 맡는다. 이순철 해설위원은 타격코치, 김동수 LG 2군 감독이 배터리 코치를 맡았다. 김평호 삼성 코치가 1루 주루코치, 김광수 한화 코치가 3루 주루코치를 맡는다.
KBO는 8일 예비엔트리 45명을 발표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