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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블레어, 생애 첫 스카이다이빙 도전 후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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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블레어와 타쿠야가 생애 최초로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다.

5일 방송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호주에서 블레어와 타쿠야가 14000피트 상공에서 스카이 다이빙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생애 최초로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하게 된 절친 블레어와 타쿠야는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블레어는 혼잣말까지 하며 불안 증세를 보였지만 타쿠야의 도움으로 점차 이성을 찾아가기 시작했다. 이후 어렵게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 블레어는 스카이다이빙 후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제임스와 함께 암벽등반에 나선 유세윤, 장위안,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임스를 따라 암벽등반을 하게 된 친구들은 자신들이 도전하게 될 암벽의 실체와 마주한 후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잡을 곳이 없는 맨 벽을 올라야 했던 것. 친구들은 안간힘을 쓰며 차례대로 맨 벽 오르기에 도전했고, 제임스 역시 탐험가의 진면목을 발휘하기 위해 친구들 몰래 마법의 가루까지 사용하며 맨 벽을 오르기 시작했다.

방송은 5일 오후 9시 50분.

smle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