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골프장 예약을 모바일을 통해 손 안에서 편리하게, 특가에 이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골프장 토털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가 '골프존 필드부킹 모바일' 서비스를 오픈했다. '골프존 필드부킹 모바일' 서비스는 전국 500여개 골프장을 간편히 검색해 가격, 거리, 테마별로 원하는 골프장을 쉽고 빠르게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야디지북, 3D 코스 안내, 블로거 골프장 방문기 등 각종 골프장 정보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전체 골프장 중 100여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최대 70% 할인된 특가 예약도 가능하며, 특가 예약 횟수에 따라 단계별로 100% 리워드 경품을 지급한다.
첫 특가 예약시 필드부킹 1만원 할인권을, 10번째에는 보이스캐디를, 50번째에는 엘로드 골프클럽 풀세트를 제공하는 등 푸짐한 리워드 경품이 지급된다. 단, 리워드 경품 이벤트는 예약일 기준으로 내년 8월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오픈 기념 이벤트로 골프존 필드부킹 앱을 설치하면 그린피 1만원 할인권을 전원에게 증정하며, 첫 특가 예약 후 라운드 완료 시 1만원 할인권이 다시 추가 지급된다.
골프존 필드부킹 앱 설치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필드부킹'으로 검색하면 된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