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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박종훈 '상위권 진입을 위한 중요한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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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5 프로야구 SK와 두산의 경기가 열렸다.



SK 선발투수 박종훈이 힘차게 볼을 던지고 있다.



최근 3연승을 내달리며 상승세를 탄 두산은 KBO리그에 완벽 적응한 스와잭이 선발 등판한다. 8월 들어 상승세를 보인 스와잭이 SK전 부진을 털어내고 팀 연승을 이어갈지 관심을 모은다.



이에 맞서는 SK는 사이드암 투수 박종훈이 선발 등판한다. 선발과 구원을 오간 박종훈은 시즌 3승 7패 평균자책점 4.90을 기록하고 있다.



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09.01.